'2016 인천연극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5일 오후 4시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식당 '은행나무집'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인천연극협회, 지회장 김선찬)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정대경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과 김재익 인천시 문화예술과장, 박석태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 담당과 지역 극단 대표 배우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극단의 연극작품에 대한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정책 개선방안, 인천연극협회의 위상 강화방법, 인천시가 외래 관광객을 위해 운영 중인 상설공연인 '비밥'지원의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