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인천 SK 와이번스(61승65패)와 9위 삼성 라이온즈(52승1무66패)와의 승차는 5경기이다. 그 사이에 자리 잡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는 5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SK는 1.5경기 차로 앞서 있는 KIA 타이거즈의 4위(60승1무61패) 자리를 노린다.SK는 이번 주 KIA, 넥센, 한화와 2연전씩 6연전을 치른다.
SK로선 KIA와 홈 2연전을 모두 잡을 경우 4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올 시즌 양팀간 경기에선 8승6패의 KIA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NC와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 SK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KIA와 2연전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KIA와 첫 경기에 메릴 켈리를 예고했다. KIA는 헥터 노에시로 맞불을 놓는다.
켈리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첫 경기 결과는 KIA와 2연전뿐만 아니라, 이번 주 6연전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수원 kt wiz는 이번 주 삼성, 한화, KIA와 2연전씩 경기를 벌인다. 지난 주말 LG와 2연전을 모두 잡은 kt는 이번 주에도 상대 팀들을 향한 고춧가루를 준비 중이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