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벌링턴의 한 쇼핑몰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오후 7시께 벌링턴의 캐스케이드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여성 3명이 숨지고 여성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 경찰 조직의 대변인 마크 프랜시스 경사는 총격범이 몇 명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소총으로 무장하고 검은 옷을 입은 히스패닉 남성 1명을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다고 AP통신에 설명했다.
당국은 범행 동기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오후 7시께 벌링턴의 캐스케이드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여성 3명이 숨지고 여성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 경찰 조직의 대변인 마크 프랜시스 경사는 총격범이 몇 명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소총으로 무장하고 검은 옷을 입은 히스패닉 남성 1명을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다고 AP통신에 설명했다.
당국은 범행 동기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