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자 5면에 실린 '지못米'는 신조어를 이용한 제목을 통해 재고 쌀 처리 문제에 대한 이해를 잘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손버들 기자 '나 혼자 산다', 문화·스포츠부문 조선일보 리우팀 '앞만 보고 달리는 게, 전부는 아니다', 피처부문 서울신문 서봉원 기자 '열등감이 낳고 관음증이 키웠다… 분노의 사생아 패치' 등 4편을 선정했다.
디자인 부문은 응모작 부족으로 다음 달 응모작들과 함께 심사하기로 했다. 제180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