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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경찰서(서장·손제한)는 지난 28일 오후 고양시 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손제한 서장과 간부들, 박진 고양문화재단 대표, 일산서 홍보대사인 배우 전소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일산'을 주제로 소통하는 자리였다.

경찰은 그간의 4대악 근절 활동을 발표하면서 일산서가 올해 경찰서 치안성과 평가 전국 3위 및 지난해 4대 사회악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한 성과를 주민들에게 소개했다. 아울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신고 등 주민들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당부했다.

고양/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