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16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kt는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2-7로 졌다.

이날 패배로 51승 2무 89패를 기록한 kt는 이번 시즌 홈 경기를 28승 44패로 마감했다. 이제 kt는 7∼8일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를 끝으로 2016시즌을 마무리한다.

2016년 마지막 홈 경기에는 1만2천389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누적 관중 68만2천444명을 기록했다.

kt 선발 투수 조쉬 로위는 4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며 5실점했다. 이날 kt는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안타 0개를 올렸지만 2득점에 그치는 등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1회 초 2점을 내준 kt는 바로 유민상과 이진영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kt는 3회 이성렬의 솔로 홈런과 4회 양성우의 2타점 2루타로 분위기를 뺏겼다.

5회 말 유민상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한화를 추격했지만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