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최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주)(대표 : 이혁재)의 후원을 받아 이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이주여성과 함께하는 2016 하모니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 출신의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한국 속에서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희망풍차 하모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외에도 에버랜드 봄나들이, 한국전통 압화체험, 목공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이주여성 41명은 콘티넨탈 임직원 등 70명과 함께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김치를 담는 김장체험을 함께 한국전통풍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출신의 한 다문화이주여성은 우리나라 고유문화인 김장 담그기를 체험하고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주)에서 기부한 900만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이천 관내 다문화이주여성을 비롯하여 취약계층 총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시스템의 후원으로 2013년부터 희망풍차 하모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310만원을 기부하여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였다.
이 행사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 출신의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한국 속에서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희망풍차 하모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외에도 에버랜드 봄나들이, 한국전통 압화체험, 목공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이주여성 41명은 콘티넨탈 임직원 등 70명과 함께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김치를 담는 김장체험을 함께 한국전통풍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출신의 한 다문화이주여성은 우리나라 고유문화인 김장 담그기를 체험하고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주)에서 기부한 900만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이천 관내 다문화이주여성을 비롯하여 취약계층 총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시스템의 후원으로 2013년부터 희망풍차 하모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310만원을 기부하여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였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