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

김윤식 시흥시장이 2016 해비타트3 회의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교통과 도시환경 개선을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 17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3차 UN 컨퍼런스'인 해비타트3 회의는 앞으로 20년간 국가와 지방정부의 정주환경 정책 가이드가 될 새로운 '도시의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 김 시장은 18일 '안전하고 접근하기 쉽고 건강한 도시'섹션과 19일 '도시에서의 활동적인 이동' 섹션에서 발제를 이어나간다. 생명도시와 건강도시를 모토로 '걷고 싶은 시흥', '안전한 시흥',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시흥'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소개한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