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보다 무서운 양극화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협력 경제'에 있습니다."
사회적 경제 인식확산을 위한 시민교육이 18일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의 모범사례인 '사회적 기업 사람 마중'과 '송죽동 솔대노리 협동조합' 등을 방문,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의 지원으로 양촌 신협, 김포경실련,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 공동주관으로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다 같이 함께 잘 살자!'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준현 경기도의원은 "협력을 통해 함께 잘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나갈 것"인가 물음을 던진 후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과 기본 개념에 관해 설명을 해 나갔다.
또 "핵보다 더 무서운 것이 양극화 사회인 만큼 현재와 같이 계층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는 극단적 양극 사회에서는 더는 사회구성원들이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결국 그것은 사회 갈등의 폭발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는 김 의원은 그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가 가진 공공성과 공동체에 대해 주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적 경제의 3가지 경제조직인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중에서 협동조합에 해외 벤치마킹의 사례와 국내 협동조합의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구래동주민센터에 열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은 오는 21일 양촌 신협 조종석 전무의 '협동조합 일반사례와 바람직한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사회적 경제 인식확산을 위한 시민교육이 18일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의 모범사례인 '사회적 기업 사람 마중'과 '송죽동 솔대노리 협동조합' 등을 방문,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의 지원으로 양촌 신협, 김포경실련,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 공동주관으로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다 같이 함께 잘 살자!'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준현 경기도의원은 "협력을 통해 함께 잘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나갈 것"인가 물음을 던진 후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과 기본 개념에 관해 설명을 해 나갔다.
또 "핵보다 더 무서운 것이 양극화 사회인 만큼 현재와 같이 계층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는 극단적 양극 사회에서는 더는 사회구성원들이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결국 그것은 사회 갈등의 폭발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는 김 의원은 그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가 가진 공공성과 공동체에 대해 주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적 경제의 3가지 경제조직인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중에서 협동조합에 해외 벤치마킹의 사례와 국내 협동조합의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구래동주민센터에 열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은 오는 21일 양촌 신협 조종석 전무의 '협동조합 일반사례와 바람직한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