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4일 마무리 훈련에 들어가는 가운데 내년 시즌 코치진 구성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kt는 24일 "이광근 2군 감독을 비롯해 전병호 투수 코치, 이영우 타격 코치, 이승학 투수 코치 등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황병일 수석코치를 비롯해 차명석, 박계원 코치 등 1·2군에서 활동하던 7명의 코치와 결별하기로 했다. 이는 김진욱 신인 감독이 kt에 부임하면서 새롭게 팀을 재정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 삼성 라이온즈 김용국 수비코치와 강성우 배터리 코치가 kt에 합류해 김 감독과 함께 지난 21일 선수단을 만났다. 자리를 비운 코치들의 빈자리도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