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
경인일보 이송(사진) 차장이 편집한 '찬바람 타고 꾸덕꾸덕, 그 놈이 왔다(2015년 10월30일자 17면보도)'가 제22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2년 연속 한국편집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25일 대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권기해 차장·손버들 기자의 '내일 아침, 어떤 신문을 받아보시겠습니까?'를 선정한 것을 비롯, 8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편집대상 수상자.

▲최우수상=중앙일보 장동환 차장 '내일부터 n분의 1시대', 광주일보 유제관 부장 '광주는 '임'을 부르고 싶다' ▲우수상 = 경남신문 심강보 편집위원, 매일신문 남한서 기자, 전자신문 김남은 기자, 아시아경제 추명훈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