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25일 대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권기해 차장·손버들 기자의 '내일 아침, 어떤 신문을 받아보시겠습니까?'를 선정한 것을 비롯, 8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편집대상 수상자.
▲최우수상=중앙일보 장동환 차장 '내일부터 n분의 1시대', 광주일보 유제관 부장 '광주는 '임'을 부르고 싶다' ▲우수상 = 경남신문 심강보 편집위원, 매일신문 남한서 기자, 전자신문 김남은 기자, 아시아경제 추명훈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안광열기자 a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