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
27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이배용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이 '미래 리더십과 역사의식'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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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각박해지고 국가적 인식이 어지러워질 수록 역사에서 검증된 사실을 통해 오늘날을 뒤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7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는 이배용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이 '미래 리더십과 역사의식'을 주제로 역사적 사실을 통해 되새겨볼 수 있는 미래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행(五行·화수목금토)과 오성(五性·인의예지신) 각각이 지닌 의미와 상징을 통해 강의의 포문을 연 이 의장은 삼국통일 위업의 기틀을 마련한 신라 선덕여왕의 리더십을 통해 전통적 가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 의장은 "선덕여왕은 인재등용에 탁월한 혜안을 갖고 있었고 외교에 있어서도 유연성을 잃지 않는 기질을 가진 인물"이라며 "능력 뿐 아니라 은근하면서도 품위있는 기품을 통해 통일의 꿈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늘 잃지 않은 탁월한 인재상은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