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영진)가 11월 한 달간 도내 2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겨울 愛 행복 담그기'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3억 원을 지원받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6천 세대 이상의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가 나누는 사업이다.
지난 10일 포천에서 포문을 열고, 12일에는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남부지역 기금 전달식 및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