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혁신_실천서약(경기고용노동지청)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청장·정성균)은 15일 경기도 및 수원시, 용인시, 경기경영자총협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다우기술, 태백김치, 한국에너지공단,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으로 경기지청과 참여기관들은 장시간 근무 관행 개선, 유연 근무, 효율적인 회의와 보고,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확산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지역 내 근무 문화를 개선할 계획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