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학교(총장·남중수)는 지난 18일 교내 율곡관에서 '2016년 K-Move스쿨 싱가포르 양식조리 취업 연수생 출정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싱가포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림대가 학생들의 해외취업 의지 제고와 글로벌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학생 1인당 700여만 원을 지원해 실시된다.
이번에 파견되는 9명의 학생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14주간 'TEG International College'에 머물며 조리 실력을 키우고 글로벌 감각을 익히게 된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