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윤 희곡·시나리오
희곡·시나리오 부문서희윤

인천문인협회(이하 협회, 회장·문광영)가 '제27회 인천시민문예대전 문학작품 신인 공모전' 부문별 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심사결과 정혜돈(시·시조), 김선희(소설), 조현숙(수필), 최하나(아동문학), 서희윤(희곡·시나리오) 등 5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소설·수필 등 5개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해 154명의 참가자로부터 작품을 접수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소설 100만원, 시·희곡 70만원, 수필·아동문학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