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최종수 한국 효 문화센터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 '한국 효 문화 발전방향과 효 지도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전문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수교육에는 효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효 지도사를 비롯한 학교폭력상담사, 웰다잉 지도사, 노인자살예방지도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이사장은 저출산 초고령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과 젊은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실천적 효 활동과 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