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덕중 법무법인(유) 화우 고문(前국세청장)이 '조세와 국세 행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고문은 이날 강의에서 조세의 의미와 국세청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세금 몇 가지를 소개했다.
그는 "조세의 전통적 개념은 국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반대급부 없이 일방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문명사회의 대가, 시민회비, 미래에 대한 담보로서 재 정의됐다"며 "국세행정 운영방안은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한층 강화해 자납 세수를 극대화 하는 한편 체납·탈세에 엄정히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첨단 탈세방지조직을 확충하고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분석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