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피플닷컴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약혼자 토마스 새도스키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전날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해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임신한 배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브로드웨이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올 9월 전격 약혼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저스틴 롱과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토마스 새도스키는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