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팀 재능기부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이 올해 시즌을 마치고 동계훈련기간에 돌입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지난 17일 트라이애슬론팀은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이천스포츠센터에서 트라이애슬론 동호인과 수영강습 희망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영에 대한 기본기 및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 등을 지도했다. 이 수업은 내년 2월까지 동계 전지훈련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