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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국제병원이 오산지역 복지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나국제병원 제공

오산시 소재 종합병원인 다나국제병원은 21일, 병원 9층 다나홀에서 오산지역 복지관들과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다나국제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곳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오산세교은빛사랑채, 오산세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다.

김진균 다나국제병원 원장은 "앞으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협약 기관들이 진료와 검진 시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