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40·사진 가운데) 평택시 자원순환시설팀 주무관이 지난 30일 종무식과 함께 열린 '제18회 경기공무원대상'에서 기술·기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평택에코센터를 평택·안성시 광역시설로 설치를 추진해 국가 및 경기도 폐기물정책에 큰 기여를 했다.
또 해당 업무의 사업기간 단축과 그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 주무관은 이날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특별승진에 대한 자격이 부여돼 승진이 예상된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