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송림산림욕장, 기벌포해전 전망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약 400m)에 있는 장항 송림산림욕장과 기벌포해전 전망대도 찾아가 볼 만 하다. 장항읍 송림리의 백사장과 해송(海松) 숲 일대에 조성된 송림산림욕장은 해송 숲과 해안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서천군의 10대 청정구역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1㎞가 넘는 모래사장 뒤편에 긴 띠 모양으로 조성돼 있는 산림욕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송림산림욕장 안에는 '장항 스카이워크'라 불리는 '기벌포해전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기벌포해전은 문무왕 때(676년) 신라 해군이 기벌포에서 당나라 해군을 크게 이긴 전투이며 스카이워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장항 앞바다가 바로 기벌포 해전이 벌어진 곳이다.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그저 높게만 보였던 해송들이 어깨를 나란히 한다. 높이 탓에 긴장할 수도 있지만 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보며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대전일보/박영문기자 etouch84@daejonilbo.com
[新팔도유람]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인근 가볼만한 곳
1㎞ 모래사장·해송·탁 트인 전망대 '힐링'
입력 2017-01-11 22:17
수정 2017-01-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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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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