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기 인천농협지역본부장과 홍순철 인천축산농협조합장은 12일 인천시 서구 소재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거점 소독시설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인천농협은 현재 철새도래지, 저수지 주변,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농협이 보유한 무인항공기, 광역살포기,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기 본부장은 "AI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양계농가 지원을 위한 닭고기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