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7일 대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 6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및 마을 이장, 2016년 따복 공동체 참여 단체 ·마을의 리더 등 활동가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희복(희망·행복)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은 샌드아트,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희망과 행복이 있는 가평 만들기' 강의, 희복 공동체 TF팀의 2017년 희복 아카데미 운영 및 마을공동체 지원 협의회 구성(안)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주민밀착형 상시지원서비스를 위해 가평주민들을 마을 리더로 양성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17년 희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군수는 "희복 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치 역량을 키우고 서로 간 소통과 협력으로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지원 협의회'가 구성돼 더욱 효율적인 아카데미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은 샌드아트,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희망과 행복이 있는 가평 만들기' 강의, 희복 공동체 TF팀의 2017년 희복 아카데미 운영 및 마을공동체 지원 협의회 구성(안)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주민밀착형 상시지원서비스를 위해 가평주민들을 마을 리더로 양성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17년 희복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군수는 "희복 마을 만들기는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치 역량을 키우고 서로 간 소통과 협력으로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지원 협의회'가 구성돼 더욱 효율적인 아카데미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