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편집국장
이영재(57·사진) 경인일보 논설실장이 제34대 편집국장으로 확정됐다.

이 신임 국장은 18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한 편집국원들의 임명동의 찬반투표에서 찬성 71.93%(82명)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날 투표에는 휴직자를 제외한 편집국원 116명 중 114명(98.2%)이 참여했다.

이 신임 국장은 경기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1985년 경인일보에 입사, 문화체육부장·경제부장·동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장·서울지사장·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