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인 누리보듬복지회(회장·강진원)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누리보듬복지회는 지난 달 20일과 24~25일 3일간 화성지역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아이들,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가정과 취약지역 영구임대아파트 9개 단지, 노인정 등 300여곳을 방문, 쌀(130포)과 라면(150박스), 떡국 떡(200㎏),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회원들은 물론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 최용주 교육복지위원장, 권칠승(더민주·화성병) 국회의원 부인 등도 참여했다. 김정주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누리보듬복지회에 감사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복지에 특별한 관심과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회장은 "회원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돌보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복지회의 왕성한 활동의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화합, 나눔과 배려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누리보듬복지회는 경기도나 화성시의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모은 회비와 후원금으로 활동하는 민간단체다. 나눔과 배려 확산을 위해 매년 화성 효 나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홀로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200여명에게 무료급식, 이·미용봉사, 집수리, 김장김치 나누기 축제 등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누리보듬복지회는 지난 달 20일과 24~25일 3일간 화성지역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아이들,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가정과 취약지역 영구임대아파트 9개 단지, 노인정 등 300여곳을 방문, 쌀(130포)과 라면(150박스), 떡국 떡(200㎏),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회원들은 물론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 최용주 교육복지위원장, 권칠승(더민주·화성병) 국회의원 부인 등도 참여했다. 김정주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누리보듬복지회에 감사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복지에 특별한 관심과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회장은 "회원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돌보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복지회의 왕성한 활동의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화합, 나눔과 배려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누리보듬복지회는 경기도나 화성시의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모은 회비와 후원금으로 활동하는 민간단체다. 나눔과 배려 확산을 위해 매년 화성 효 나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홀로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200여명에게 무료급식, 이·미용봉사, 집수리, 김장김치 나누기 축제 등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