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산농협(조합장·이재덕)이 최근 여주시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희망온누리 1004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온누리 1004 기부 릴레이'는 여주시가 지역주민들의 후원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활동으로서 2016년 맞춤형복지팀 신설과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와 함께 시작됐다.
후원자는 현재 220여 명으로 지속해서 늘어가고 있으며 1004명의 후원자를 목표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