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통증 전문 학술 단체인 세계통증 연맹에서 주관하는 국제 통증 초음파 인증의 자격은 수련의 기간을 제외한 5년 이상의 통증 분야 임상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국제 통증 초음파 인증의 자격을 취득한 김 과장은 지난 2015년 국내 재활의학과 전문의 최초로 방사선 투시 장비를 이용한 통증 중재 시술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중재적 통증 전문의(FIPP) 자격도 획득했다.
이번 김 과장의 국제 통증 초음파 인자 자격 취득으로 인해 김포와 강화, 인천 서부 지역 환자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통증 재활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