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흘읍은 백 후보가 지난해 퇴임 직전까지 읍장을 지내 텃밭이나 다름없는 지역. 백 후보는 경로당 어르신을 위로하며 자신을 포천 토박이이자 전통보수라고 소개했다.

도의원을 지낸 윤 후보 역시 보수를 강조하며 "전통보수당은 자유한국당"이라고 강조했다. 오랜 정치활동으로 인지도가 높은 윤 후보는 관록을 앞세워 보수표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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