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영포럼은 21일 제19차 정기총회 및 안승목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겸한 1분기 정례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새로 출범한 자문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등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제7대 회장으로 재추대된 안승목 회장은 "인천경영포럼이 강연회 전문 최고의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낸 회원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시작될 제7대 임기는 고마움에 대한 마지막 보답의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안 회장의 임기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3년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