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이강석)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2016년도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에서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청은 전국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센터장 리더십, 우수지원사례, 사업목표 달성도, 지역 특성화 지표 등 4개 항목의 평가로 진행했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가 각 평가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 지식재산 핵심거점기관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경기TP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를 통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광역지원체계의 일원화에 기여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