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연재)는 지난 3일 안양 범계역 주변에서 안양시청, 안양소방서 등 행정기관과 (주)삼천리, 안양시 안문협,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소속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포 등 해빙기 및 이사철 대비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캠페인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및 이사철 가스시설 막음조치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