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푸른글쓰기대회 화보용 글쓰기에 열중인 참가자들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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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도시' 이미지가 짙은 인천을 푸르게 가꿔 나가는 시민 캠페인에서 시작된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가 4월 22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 문학경기장, 계양산 산림욕장 등 3곳에서 개최됩니다.

경인일보는 가천문화재단과 함께 도심 곳곳에 공원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시민 캠페인을 꾸준히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는 학생과 학부모 1만여명이 참가하는 인천의 대표 백일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푸른 인천을 만드는 캠페인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을 때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원고지에 '녹색 도시 인천'의 미래상을 그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제15회 푸른 인천 글쓰기 대회

■ 일시 : 2017년 4월 22일(토) 오후 1~5시
■ 장소 : 인천대공원 야외극장, 문학경기장, 계양산 산림욕장
■ 대상 : 인천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 주최 : 경인일보, 가천문화재단
■ 후원 :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남부·북부·동부·서부·강화교육지원청
■ 문의 : 경인일보 사업부(032-861-3200)

# 2017 푸른 인천 꽃 전시회

자연 친화적인 녹색 도시를 만드는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꽃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 일시 : 2017년 4월 22일(토)~5월 7일(일)
■ 장소 : 인천대공원 꽃 전시관
■ 주최 : 경인일보, 가천문화재단
■ 후원 : 인천시, 인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