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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기승)는 6~7일 양일간 경기지역본부 및 지사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서 역할 수행과 담당자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국가공간정보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또 국토정보교육원 김형태 교수를 초청해 지난해 공사가 품질관리 전문기관에 선정된 이후 품질관리 기반구축 및 활성화 방안 등 공적기능 수행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

김기승 본부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공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그 전에는 상상도 못한 많은 변화와 기회 요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국가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