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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파면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국민통합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도 꼼꼼해졌습니다. 경인일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을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하기 위해 대선 특별취재반을 구성,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조기대선이라는 특성상 짧아진 선거레이스 기간과 원내 5개 정당 모두가 후보자를 내는 복잡해진 선거지형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고 다각도로 보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경기·인천지역과 관련된 이슈와 후보자·정당별 공약을 분석,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선거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특히 취재반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편향되지 않게 엄정 중립을 지키면서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하고 정책대결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특별취재반 명단

= ▲ 반장 김학석 정치부장(부국장) ▲ 취재반 김태성 차장 강기정·신지영 기자(이상 본사 정치부), 정진오 부장 이현준·김명호 차장 박경호 기자(이상 인천본사 정치부), 정의종 부장 송수은 차장 황성규 기자(이상 서울 정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