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14일 계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노인대학에는 총 193명이 입학했다. 앞으로 1년 동안 평생 교육, 문화, 여가, 특별 활동 등의 분야에서 8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송형식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박석표 노인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