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박국상)는 16일 안양지사에서 백유진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삶을 위한 흡연예방과 금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백 교수는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50여명의 참석 직원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공단의 금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했다.
건보 경인본부 관계자는 "흡연예방과 금연을 위해 지난달에는 '담배 유해성 알리미단'을 꾸려 공단의 금연치료지원 사업과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50여명의 참석 직원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공단의 금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했다.
건보 경인본부 관계자는 "흡연예방과 금연을 위해 지난달에는 '담배 유해성 알리미단'을 꾸려 공단의 금연치료지원 사업과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