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춘극장' 활동을 진행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연서 위원장 등 20여 명의 위원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뒤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다. 특히 이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큰 의미가 있다.
이 위원장은 "청춘극장을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문화생활에 소외된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앞으로도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연서 위원장 등 20여 명의 위원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한 뒤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다. 특히 이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큰 의미가 있다.
이 위원장은 "청춘극장을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문화생활에 소외된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앞으로도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