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토당동 커뮤니티시설 토당토당 사랑방에서 고양경찰서,행주동 주민센터,행복한 주민단지 추진위원회(이하 행주단추)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사회적 환경조성 활동'을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민·관으로 구성된 다자간 협약식에는 김재용 도시재생과장,김종옥 행주동장,이빈 고양경찰서 생활안전계장,손영수 행복한 주민단지 추진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 했다.
협약에 따라 행주단추는 안전네트워크 구성,순찰 활동 강화,훼손된 환경복구에 나서고 시는 이들의 단체 활동시 행정적 지원은 물론 필요시 추가 사업을 적극 검토 하기로 했다.
또 행주동 주민센터는 토당토당 사랑방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활성화에 힘쓰고 경찰은 주민단체의 순찰과 방범활동 지원과 함께 지역의 범죄현황을 분석,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다자간 협약 체결은 그동안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활성화 하기 위해 열렸다.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105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시정 구현과 범죄 없는 환경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며"앞으로도 어린이·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보호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민·관으로 구성된 다자간 협약식에는 김재용 도시재생과장,김종옥 행주동장,이빈 고양경찰서 생활안전계장,손영수 행복한 주민단지 추진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 했다.
협약에 따라 행주단추는 안전네트워크 구성,순찰 활동 강화,훼손된 환경복구에 나서고 시는 이들의 단체 활동시 행정적 지원은 물론 필요시 추가 사업을 적극 검토 하기로 했다.
또 행주동 주민센터는 토당토당 사랑방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활성화에 힘쓰고 경찰은 주민단체의 순찰과 방범활동 지원과 함께 지역의 범죄현황을 분석,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다자간 협약 체결은 그동안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중심의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활성화 하기 위해 열렸다.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105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시정 구현과 범죄 없는 환경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며"앞으로도 어린이·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보호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