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여성 취업활성화' 업무 협약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홍희경) 산하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인여자대학교가 22일 '청년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홍희경 대표이사와 경인여자대학교 국제무역과 김규남 학과장, 업무관련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가족부의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과정과 취업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도에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 1천816명에게 취업의 꿈을 실현해 줬으며 새일여성인턴제, 직업훈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여성친화적기업환경개선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희경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년여성의 취업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및 인력연계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