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자 이슈&스토리 섹션 10, 11면에 실린 '청춘보다 찬란하고 싶은 나이 50'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50대를 산뜻한 레이아웃과 감성적인 제목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정덕균 차장 '불의는 퇴장, 이게 나라다', 경제·사회부문 전자신문 조원 기자 '의심만, 모락모락', 피처부문 국민일보 심은숙 차장 '고마워요, 낳아줘서… 미안, 엄마 혼자라서…', 디자인부문 조선일보 김충민 기자 '인류의 진화설을 흔든 새로운 별 호모 날레디' 등 5편을 선정했다. 제18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7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김영준기자 ojun125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