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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둔면사무소(면장 정광선)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학교주변 교통 , 유해업소, 유해식품, 옥외광고물등에 대한 일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23~ 24일 이틀간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신둔과 도암초교 2곳에서 신둔면장, 파출소장, 농협장, 청소년지도위원들과 면직원등 10여명이 모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관련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정화위원들은 학교정화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 점검, 학교주변 휴지, 담배꽁초 줍기, 노후광고물 점검, 불법현수막 제거등 환경 정비를 했다.

이천 /박승용·서인범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