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서장·정두성)는 지난 27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6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노인교통사고 관련, 관내 지난해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별·시간대별 발생현황과 최근 발생한 새벽길 자전거 사고 등 예방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간외출을 자제하고 교통안전을 위해 밝은 옷을 착용할 것, 도로 무단횡단 금지와 차를 등지고 보행하지 않기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면 단위 노인정,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노인교통사고 관련, 관내 지난해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별·시간대별 발생현황과 최근 발생한 새벽길 자전거 사고 등 예방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간외출을 자제하고 교통안전을 위해 밝은 옷을 착용할 것, 도로 무단횡단 금지와 차를 등지고 보행하지 않기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면 단위 노인정,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