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는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내 저소득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형광등 기구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시는 오는 4월 사업을 시작해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 전력효율향상을 위해 취약가구 284가구,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15개소에 LED조명 총3천745개를 지원해 연간 2천600여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얻고 있다.
이 는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내 저소득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형광등 기구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시는 오는 4월 사업을 시작해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 전력효율향상을 위해 취약가구 284가구,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15개소에 LED조명 총3천745개를 지원해 연간 2천600여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얻고 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