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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사는 28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화양 주필(73·사진)을 선임했다.

김화양 사장은 1973년 경인일보 기자 입사 후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부장을 두루 거쳤으며, 편집국장, 업무담당 이사, 전무이사, 부사장을 역임 후 2009년부터 논설위원실 주필로 재직해 왔다.

또한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부회장과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이사, 출판협의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