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지역 3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1개 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31일 '남구 종합사회복지관 거점 복지공동체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미추홀·숭의·인천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관과 21개 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임선경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기관과 동이 서로 협력해 주민 중심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