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최우수부서 표창 수상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전승주)가 2016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 농지연금, 매입비축, 경영회생 등 농지은행 모든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해보다 48억원 늘어난 연간 1천276억원을 집행해 경기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경기지역본부는 지역별 농업환경과 농업인의 수요 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업전략을 마련해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해 2년 연속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