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명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왕실 도자기 제 8대 명장으로 도척면에서 단원요를 운영하는 조민호(58) 장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조 장인은 단국대 출신으로 1987년 단원도요를 설립한 이래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 등 전국 공예품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한 실력가다.
특히 지난 2008년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 장인은 경화여중 특별 도예반강사와 광주왕실도예사업 협동조합 감사,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단법인 경기도 관광 기념품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옛 도자기 형태를 그대로 표현하는 전승자기나 전승자기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전통자기뿐 아니라 도자기 제작기법과 문양을 현대화한 근대자기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자기 제작에 힘써왔다.
조 장인은 "조선관요의 고장인 광주의 전통도자기의 맥을 잇는 우수 도자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인 교육을 통해 전통 도자기의 맥을 이을 수 있도록 후학양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장인은 단국대 출신으로 1987년 단원도요를 설립한 이래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 등 전국 공예품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한 실력가다.
특히 지난 2008년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 장인은 경화여중 특별 도예반강사와 광주왕실도예사업 협동조합 감사,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단법인 경기도 관광 기념품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옛 도자기 형태를 그대로 표현하는 전승자기나 전승자기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전통자기뿐 아니라 도자기 제작기법과 문양을 현대화한 근대자기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자기 제작에 힘써왔다.
조 장인은 "조선관요의 고장인 광주의 전통도자기의 맥을 잇는 우수 도자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인 교육을 통해 전통 도자기의 맥을 이을 수 있도록 후학양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