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와 (사)경기도한의사회가 6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윤재준 전략기획본부장과 함께 박광은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윤성찬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에 포괄적으로 합의했으며, 경기도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수행키로 했다.
김 사장은 "경기도한의사회와 함께 도민들에게 봉사하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측이 도민들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회장도 "한의학이 도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매우 친근하게 다가가 있음에도 정책적인 면에서 접근이 부족했다"며 "한의학에 대한 대중의 인식전환을 위해 경인일보와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